솔라리스 11 FTP 설정

프로그래밍/Solaris 2013. 1. 20. 14:49

솔라리스 11의 경우 ftp및 telnet이 설치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설치해 줘야함..


# pkg install pkg://solaris/service/network/ftp

# pkg install pkg://solaris/network/ftp


telnet의 경우 뒤에 ftp부분만 telnet으로 고치면 된다.

나의 경우 telnet을 꼭 써야 하는 상황이고 어차피 공개하는 서버도 아니고

개인 학습 목적이기 때문에 telnet을 사용 하지만

보안에 문제가 있는 관계로 ssh만 활성화 시켜서 사용하길 바람...


웹서핑 하다보니 telnet daemon을 뭐 우회 어쩌구 하면서 인증 없이 root 접속이

가능하다나? -_-;


어차피 서버 관리 할 것도 아니니 난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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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트럭3 리그앤롤 - 사무실(지점) 관리

게임/하드트럭 2012. 1. 3. 01:16


정말 오랜만의 하드트럭 소개다.
원래 게임에 금방 싫증을 내는 스타일인데다 반복되는 트럭 구매후 개조 다른 운전자 고용 트럭 넘기고 또
새로운 트럭 구매 개조 넘기고 반복 하다 보니 돈은 점점 없어져 가고 -_-;

그래서 접었다.. 하지만 찍어 놓은 스크린샷도 아깝기도 하고 비록 관리도 안 하는 블로그지만 대부분 하드트럭 정보 보려고 방문하는걸 보고 깜짝 놀라서 이왕 하던거 끝까지 하기로 했다.

본인의 사무실에 가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대강 검색하다보니 사무실 늘리는거 질문 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해서 이거 부터 설명 하겠다.


회사 지점

Location : 지점 위치 (이 지점이 소유한 지역? 의 물류창고와 거래 할 수 있다.)
Funds To Be Released : 지점 가치 (지점을 구매도 할 수 있지만 되팔수도 있다. 되팔때의 가치)


지역내 물류창고
해당 사무실과 거래하는 물류창고 목록

Close Branch : 폐점(되팔기)


판매중인 지점

Location : 지점 위치
Investment Required : 지점 가격


지역내 물류창고

Establish new branch : 지점 구매 
 
이로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지점 관리 부분을 봤다.
알고보면 별거 아니다. 그냥 사전 찾아서 보면 되는 부분들이다.

다음은.... 언제 올리려나 ``;
 

하드트럭3 리그앤롤 - 물류 창고

게임/하드트럭 2011. 12. 7. 13:14


공략 같은건 아니고 약간의 팁 정도 올리겠습니다.
 
사실 이정도야 사전검색만 해도 대강 이거구나 알수 있지만 겜 중간에 일일히 찾는게 귀찮을듯해서 따로 작성 합니다.


Type : 종류 화물 운송인지 레이싱 경주 인지 아이콘으로 표시 되는 부분
Destination : 목적지 어느 지역 물류창고로 배송지 인지 표시 되는 부분
Freight : 화물 이름
Max Fee : 최대 운송료


Order Type : 주문 유형 , 화물인지 레이싱인지 표시
Ship To : 목적 도시
Max Fee : 최대 배송료(배당금)
Competition : 경쟁 여부 -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는 다른 경쟁자가 있다.
Forfeit : 위약금 , 제한 시간내 화물을 배송하지 못할경우 물게 되는 벌금
Distance : 거리
Time Allowed : 제한시간 이 시간 내에 도착을 해야 위약금을 물지 않는다. 
Freight : 화물 이름
Weight : 화물 무게 - 무거울수록 트럭이 느려진다. 
Fragility : 화물의 내구성 부서지기 쉬운 정도 

 

Ship To : 목적지
Order Type : 주문 유형
Frelght : 화물 이름
Fragility : 화물의 내구성 
Time : 제한 시간
Max Fee : 최대 배송료
 
물류 창고 창은 대략 이렇다.
사실 이것만 알아도 대강 즐기기에는 문제가 없다. 돈 버는 수단이니까...
대략 종류는 크게 2가지 이다. 화물 배송인지 아니면 레이싱 인지... 또 다른것도 있는데 잘 나오지도 않는데다
한번 나왔었는데 진행 도중에 튕기는 바람에 정확히 뭔지 해보질 못했다.
나중에 해본다면 업데이트 할 예정...

배송료 부분은  저 금액을 다 받으려면 몇가지 조건을 지켜야 한다.
1. 시간내 배송 할것 
2. 화물에 손상이 가지 않을것
3. 경쟁일 경우 1등으로 도착 할것
등등...

본인도 게임으로 차 운전은 잘 못 하는 편이라. 초반엔 엄청 고생했다. 지금도 가장 헤메는 부분이 길...
이정표 잘 본다 해도 실제 운전 할때도 헷갈리는 길은 있기 마련... 네비를 단다 해도 이놈의 네비는
실제 네비게이션도 헷갈리게 안내 하는데 하드트럭 내에 있는 네비는 더 심하다. 이것 때문에 메인 미션
진행할때는 역주행도 불사한 적도 있다. -_-;

어느정도 트럭 튜닝이 되지 않는다면 특히 비오는 밤에는 사고내기 일수다. 경쟁 때문에 천천히 달리기도 애매하고 또 끼어 들기 했는데 옆에 보이지 않던 차가 들이 받는 경우도 있고...

어쨌든 꽤 재밌는 게임이다.

 

하드트럭3 리그 앤 롤 (Hard Truck3 Rig 'n' Roll)

게임/하드트럭 2011. 12. 5. 01:51


어릴때 접해본 하드트럭 시리즈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난 예전부터 좀 매니악한 게임을 좋아했다
물류 운송 게임? 뭐 타이쿤류 라고 하긴 한데 나 처럼 트랜스포트 타이쿤 해본 사람들은
타이쿤류 라는 의미가 다르게 받아 들여 질듯 하다.
뭐 제일 처음 좋아했던 게임은 학창 시절에 프라이버티어 1 윙커맨더 시리즈의 아류작
그다음 좋아했던건 섭시티 뭐 이런류?

지금이야 뭐 온라인 게임으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겨 한다..

각설하고

하드 트럭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땐 아마 내가 와레즈에서 받았을 것이다.
그땐 국내에 발매도 안 되는 게임을 돈 주고 사고 싶어도 살 방법도 별로 없고
구하기도 힘들었으니..

맨 처음엔 트럭을 이용한 레이싱 게임 인가? 라고 생각 했다.
원래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시간에 쫒기는 게임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나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선호해 왔다.

그러던중 트럭을 이용한 게임이라 왠지 멋진 스포츠카로 빠르게 달리는 것과 거리가 멀듯하여 처음 접해 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가 솔솔하고 내 취향에 상당히 맞았다.

일단 여유 있고 또 특정 화물을 특정 지역에 배달 하면 되는 게임인지라..
얼마전 문득 다시 해보고 싶어서 찾아 봤더니 리그앤롤 이라는게 있길래 해 봤다.
하드트럭 시리즈는 꽤 양이 되는데다 별로 크게 발전하는 느낌도 없다.

그래서 해 보았으나 이녀석은 그래도 좀 경쟁이 들어 있다.
뭐 운송료가 싼 화물 같은경우 그냥 설렁 설렁 시간 내에 배달 하면 끝이지만
운송료가 조금 되는 화물의 경우는 나 말고도 이미 맏아서 출발한 트럭도 있고
내가 출발하고 조금 지나서 출발 하는 트럭들도 있다.

화물 손상(교통사고로 인한) 없이  시간내에 1등으로 배달 하면 계약금 100% 다 받고
만약 다른 차들 보다 늦어진다면 계약금이 상당히 깍인다. 보통 5등 까지 있는듯 한데
5등 할 경우 반도 못 받는듯...

하지만 초반에 받는 차가 꽤 괜찮은 성능이기 때문에 길 잃지 않고 지도 잘 보면서 가고 또 코너링 안전하게 속도 줄여 가며 안전 방어 운전을 한다면 무리 없이 1등은 할 수 있다.

내 경우도 꼭 커브길 에서 무리하게 다른 트럭 추월 하다 낸 사고가 대부분이니...
또한 좀 사실 적인게 경찰차 근처에 있다가 추월 한답시고 중앙선 넘는다던가 다른 차량
진로를 방해한다던가 하면 경찰차가 바로 따라와서 딱지 뗀다 -_-;
니드포 스피드 처럼 일정 거리 도망간다고 해제 되는게 아닌것 같다.(뭐 그냥 줘 버리고 마는 성격이라 장시간 도주해 본적은 없다)
 
그리고 또한 내가 좋아하는 점은 트럭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트럭 엔진 같은 운행에 직접적인 연관 있는 부품 부터
리얼뷰(후방카메라)나 네비게이션(엄청 구림)  차량 파손 줄여 주는 범버 등등 마음껏 튜닝도 가능하며 여러 종류의 트럭이 있다. 아직 초반이고 돈 모으는 단계라 아직 기본차와 제일 구린 9500 밖에 타보진 못했다.

각 트럭마다 부품도 약간 다른듯 하며 또 여기에선 600마력 엔진을 팔았지만 다른 차 타고 오면 부품 구성도가 다 달라져 있고 해서 차를 바꿀때마다 전국 순회 공연을 해야할 정도로 시간이 엄청 소모된다.

내가 가장 우선시 하는 부품은 엔진 이게 무게 나가는 화물의 경우 언덕이 조금만 있어도 엄청 느려진다. 그리고 리얼뷰 트럭 특성상 룸미러가 없고 백 미러로 봐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귀찮다. 리얼뷰가 있으면 좌후방 우후방 정후방 모두 채널 바꾸며 확인 가능하니 상당히 도움 된다. 괜히 다른차 받아서 벌금내는 금액을 상당수 줄일수 잇다.

그외에는 별 쓸데 없는듯...
그나마 쓸만한건 자동조명 센서 정도? 이게 우리나라 게임이 아니라서 헤드라이트 끄고 운행하다 경찰한테 걸리면 벌금문다 -_-;

그리고 주인공은 닉 트럭화물 주인장으로서 화물운전수와 차량을 고용혹은 구매해 일정 수익을 올릴수 있다.

리뷰는 여기 까지고 단점을 들자면
버그가 상당하다 갑자기 튕기면서 꺼져 버리고 내 PC만 그러나? -_-
다른 차량 AI가 미약하다. 끼어들기를 확확 해서 가끔 심장이 오그라 든다 가장 큰 단점은 사고 날 경우 무조건 주인공 잘못이다. 다른차가 와서 받아도 내 잘못이다.
가끔 十자 차로의 경우 좌우는 하단 상하는 고가로 지나가는길에서 아래 차량이 갑자기 튀어 올라 들이 받아본 적도 있다 -_-;

그리고 특정 지역에선 최적화 실패인지 엄청 끊긴다. 내 PC사양이면 어디가서 꿀리진 않는데...  배틀필드3 풀옵으로 64인맵에서도 네트워크 렉으로 인해 끊긴적은 있어도 그래픽 때문에 끊긴적은 없다. 리그앤롤이 몇년전 나온 게임이니 최적화 실패가 맞겠지뭐 -_-

또한 단점이 자유도가 높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미션은 상당히 강제적이다.
나도 초반부엔 이게 미션인지 그냥 의뢰인지 몰라서 실패도 하고 그래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후반부에선 미션 거절도 못하고 갑자기 전화와서는 시간내에 목적지에 도달 하지 못하면 그냥 게임 오버 된다 -_-;;

돈좀 모으고 천천히 메인 미션 진행하고 싶었는데 그냥 후딱 메인 미션 부터 깨 버리고 즐기라는 의도 같다.
사실 메인 미션이 기다리고 시간 맞춰야 하는 시간과의 싸움일 뿐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영어가 안되서 미션을 이해를 못해서 해맨건 제외 하고 ``;

그외에는 무난 한것 같다.
이상!

꼬리
하드 트럭 리그앤롤은 스팀에서 개별 구매하면 24.99USD다 근데 웃긴건 패키지로 다른거와 같이 구매하면 19.99USD다 왜 가격이 이따위 인지 모르겠지만 패키지중 하드트럭만 19.99USD란 이야기가 아니고 그 패키지 전체가 19.99USD이다.
이건 직접 구매해서 카드에 찍힌 금액으로 확인해 봤으니 정확하다.
뭐 여튼 어릴적 용산까지 가저 구매하던 CD게임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한데다 난 사실 CD패키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속 사용 하다 보면 생채기도 나고 인식도 느려지고 이사 할때 종종 잃어버려서 지금 남은 CD도 별로 없다 이녀석은 아이디 관리만 잘 하면 게속 다운 가능 하니 나로선 가격도 더 저렴하고 하고 싶을때 언제나 다운 받아서 하면 되니(스팀이나 오리진이 망하지 않는한) 디지털 구매를 더 선호하게 된다.

참고로 난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글 쓰는 사람도 아닌 그냥 일개 프로그래머일 뿐이니 글도 지저분하고 난잡하다. (읽어 주시는 분들은 감사 ^^)
영어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조금 못한듯 하다. 하지만 어릴때 부터 영어 혹은 일어 게임을 많이 하면서 (알아 먹지도 못하면서) 게임 흐름과 눈치? 로 플레이 하는 스타일이라 가끔 도저히 해석 안 될때만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서 플레이 한 정도니 누구든 플레이 하는데 어렵지 않을것 같다.

뭔가 전화 오면 물건 배달해 달라는것 이던가 아니면 태워 달라는 것이던가 그런거 일것 이고 중요한건 지역만 잘 보면 될것 같다.

뭐 추가로 정보나 팁 같은거 몇개 올릴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공략 같은건 꿈도 꾸지 않으며 난 그런 소질 없다. 나도 메인 미션 몇개는 실패 했고 메인 미션 따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므로 공략 요청은 정중히 거절 합니다.

가끔 막힐경우 보면 괜찮은 공략 사이트 링크 정도는 걸겠다.
http://guides.gamepressure.com/rignroll/  
아마 8~9 페이지가 메인 미션 일 것이다. 그만큼 미션도 짧다.
영문 사이트긴 하지만 이만큼이나마 공략해 놓은것도 못 찾았고 국내 게임 공략 사이트들 뒤져 봐도 워낙 매니아층을 겨냥한 게임이라 정보도 없다.
그나마 리뷰라도 국내에 올라와 있는게 신기할 정도?
 

마지막 샘플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래밍/마인드스톰 2011. 6. 14. 23:28


드디어 마지막 예제인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제작 했다.
 
사실 완성은 어제 했지만 완성된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자고 오늘 포스팅 한다.


이 녀석이 재미 있는건
단 3개의 모터로 여러가지 동작을 한다는 거다.
 

모터 총 3개중 2개는 다리에 부착 하여 걷는데 이용하며 등쪽에 부착된 단 하나의
모터로 고개(사실 어깨)와 손이 움직인다.

원리를 알고 나면 간단하지만.. 한쪽으로 돌리면 한쪽손이 열리고 다른쪽으로 돌리면
다른쪽 손이 열리는 구조지만...

적은 자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만든것 같다..
이녀석의 기능은 일단 가만히 대기하고 있다가. 초음파 센서부분에 뭔가 장애물이 보이면
걸어 오기 시작한다.

일정 거리인지 목표물 거리 측정한 뒤에 일정 거리 이내로 다가오면 멈추는건지 일단 멈춘다.

그 뒤에 컬러센서 있는 부분에 색이 있는 구슬을 가져다 놓으면 색상을 구분해 낸다.




귀엽게도 녹색을 쥐어주면 신나게 춤을 춘다...

예제는 다 해 봤고... 이제 남은건 응용뿐...

사실 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NXT에 접속해서 소리 내는것 까지 해 봤고 오늘은 안드로이드로 모터 돌리는 것과 안드로이드에 조종기를 만드는것 까지 해 봤다.

모터 돌리는 부분에서 돌아가는 동안 아무 동작을 못해서 일단 이거 저거 연구하는데 까지 시간이 걸릴듯 하다 예제야 원래 만들어져 있는것 조립만 하고 기본 프로그램 돌리면 되니 하루씩 밖에 시간이 안 걸렸지만 이번엔 내가 직접 설계하고 조립한후 프로그래밍도 직접 해야 하니 시간이 꽤 걸릴듯 하다.

일단 목표는 간단한 RC카 만드는게 목표다 전진 후진 좌회전 우회전 일단 이게 목표다.

대강 코드를 들여다 보니 모터 속도 설정 하고 이것 저것 다 되는듯 하다.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NXT에 접속한후 자동차 조종이라... 블루투스 방식이라 지원 거리가
10미터 내외 밖에 안 되지만 어차피 밖에서 돌릴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으로 뭔가 조종이 된다는 사실이 재미있을듯 하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지만 블루투스나 이것 저것 안 해 본부분 투성이고 공부해서 구현해야할 내용들 뿐이지만 의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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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센서를 이용한 구슬 색 구분

프로그래밍/마인드스톰 2011. 6. 12. 23:13

컬러센서를 이용해서 구슬 색 구분하여 동작하는 샘플..
설명할 내용도 적고  사진도 한장 밖에 없지만


역시 지금까지중 가장 많은 리소스들이 들어갔고 제작 시간도
다소 걸렸다..


이제 남은건 휴머노이드 로봇 뿐인듯 그거 까지만 만들고 이제 응용 마인드 스톰의 길로
개발 환경도 구축한듯 하지만 실제로 구축 됐는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위에 있는 컬러센서로 공의 색을 구분하여 필요한 칸에 넣는 프로그램이지만
녹색을 잘 구분해 내지 못한다...

뭐 그거야 프로그램상 미세조정이 하드웨어에 맞춰 소프트웨어에서 조정해 줘야 하지만 역시 샘플인데다 뭐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있는 프로그램에선 안되지 않나 싶다.. 빨리 직접 개발 하고 싶다~ 하지만 무엇보다 급하게 하는건 금물!
천천히 동작 하나하나 이런 동작을 하기 위해 블록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천천히 보고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난 프로그래머지 하드웨어 기술자가 아니니까~ ㅎㅎ 


이녀석은 색상 구분해 내고 던져(?) 버린다 -_-;
씨잘데기 없이 던져 버려서 공 찾기 애매 하다 난 특정색만 던지고 다른색은 안하고 하는줄 알았더니 색상 구분하고 던지고 색상 구분 실패 하면 안 던지고 그러네 -_-;;

이제 남은건 휴모노이드 한녀석! 그녀석도 규모 보아하니 시간 꽤나 투자 할듯 하다...
이미 주말이 끝나 버려 아마 평일에 조금씩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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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로봇 샘플 구동

프로그래밍/마인드스톰 2011. 6. 12. 12:44

어제 만들어서 돌려본 악어 로봇
이녀석도 참 재밌는 놈이었다.

그냥 실행 시키면 가만히 있다. 헌데 초음파 센서에 뭔가 잡히면 갑자기 돌격한다.
그리고 근처에 어떠한 물체가 있다면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공격 한다

우리집 강아지 있는데서 돌려 봤더니 무서운지 막 도망다닌다 ㅋㅋㅋ

 
요번 녀석은 제법 재료가 많이 들어 갔다.
허허 이 녀석이 이 정도면 휴머노이드는 얼마나 많이 들어 갈까?

만드는 내내 가가토이에서 리소스 상자 주문해 놨는데 이게 송장 번호도 안 알려주고 결국 어제 오지도 않았다 기본 봉지가 찢어져서 막 줄줄 새고 지저분 하니 짜증만 난다 -_-

리소스 상자가 와야 뭐 제작할때 깔끔하게 제작하지 제길


이녀석 어머니 가방 공격하고 그런다 ㅋㅋㅋ
 

개발 진행 상황

프로그래밍/마인드스톰 2011. 6. 12. 12:27


마인드스톰을 개발하기로 마음 먹고 어차피 취미생활이니 올인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쉴때 게임도 좀 하고 웹서핑도 하고...

뭐 일단 구매는 했으니 테스트를위해 센서 전부 작동시켜 보고 리소스 전부 다 있는지
세봐야 하지만 뭐 한두개도 아니고 귀찮기도 하고 그냥 예제 조립 다 해 보고 부품 부족
하지 않으면 되지뭐 라는 생각으로 진행 했다..

이런 저런 예제 만들고 아직 휴머노이드 까지 만들지 않은상태에서 웹서핑중에
마인드 스톰을 제어하기 위해 두가지 방법이 있다는걸 발견했다. 

http://folog.egloos.com/1296765
 참고 URL

1. NXC(RobotC)든 NXJ(Lejos)든 직접 NXT 디바이스에 펌웨어를 넣고 그 뒤에 작업한          프로그램을 넣어서 구동

2. iCommand 를 이용하여 외부(PC,스마트폰)을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행동 커멘드를 직접     전송하는 방법 

그중 두번째 방법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다. 사실 내가 하려던 방법도 안드로이드폰으로직접 조종할수 있는 로직을 만들고 싶었으니..

뭐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NXT 디바이스는 그냥 컨트롤 머신 실제 데이터 처리는 안드로이드폰 개념으로 작업 하고 싶었다.

그래서 테스트 삼아 iCommand 라이브러리를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 넣어서 샘플 삼아 구동 시켜 보았으나 왠걸 Sorry 팝업 발생 -_-;

젠장 iCommand 라이브러리가 자바 라이브러리라 안드로이드에서 호환이 안되나 보다.
뭐 어차피 iCommand가 Open 소스인것 같으니 포팅을 해야 하나?

아우 뭐 하나 하려고 하니 할게 막 늘어나네 귀찮게 -_-;;

뭐 일단 목표를 정리해 보자면
1. 기본 샘플로 제공되는 예제 구동
2. 안드로이드로 제어 하는 리모컨 컨트롤 제작
3. 안드로이드 G센서를 이용한 RC카
4. 안드로이드 제어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로 인한 다양한 행동 패턴 컨트롤
5. 안드로이드와 NXT를 이용한 참신한 머신? <- 방향도 못잡음 -_-;

뭐 어케든 되겠지 ㅋㅋ

----2014-09-21---

헐... 예전에 이런 고민이 있었구나.. 정말 마지막 문제로 어떻게든 돼버렸다 ㅋㅋㅋ

어떻게 했는진 작성 안 해 놔서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 폰으로 작동 잘 한다 ㅋ

틈틈히 여기에 적어 놓을걸 뭐 다시 한다 해도 못하진 않을거 같긴 하지만 뭐 아마 저땐 자바 다룬지

얼마 안 돼서 환경 문제 였을듯 하다. 그땐 환경 설정에 미숙하던 때라..


오늘 만들어본 샘플 로봇


어제 정리 할때 전부다 분해해 버린 관계로 다시 어제 만들었던 기본 로봇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구슬 발사 하는 샘플 로봇을 만들어 봤다...

뭐 샘플이래바야 얼마 안 걸리긴 하지만 회사에서 업무후 남는 여가시간만 가지고 하기에는
 그 시간도 좀 아쉽고 부족하기만 하다..


여튼 오늘은 컬러센서도 붙여보고 회사에서 남는시간에 틈틈히 마인드스톰 프로그래밍에 관한 정보를 찾는중 RobotC와 Lejos 인가? 하는 자바 기반으로 하는 방식 두가지가 있는듯 하다.

하지만 RobotC는 상용프로그램이라 구매 해야 하는것 같고 그냥 leios를 이용해야 겠다.
어차피 안드로이드 개발자라 자바가 편하긴 하지만...

불과 얼마전 까지만해도 단말 개발자라 C언어가 편했는데 이제 자바에 완전 익숙해져
버린것 같다.




놀고 있던 노트북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레고 인스톨 CD에 있던 기본 프로그램으로 샘플
프로그램을 올려 봤다. 어차피 난 개발자라 그림으로 돼 있는 프로그램이 순서도 보기 보다
더 헷갈리기에 그냥 확인도 안하고 올려 봤는데 뭐 대강 색상 센서로 구분해서 발사 하는것 같다.


항상 마인드스톰 동영상 볼때 저 구슬 발사하는 동작이 궁금했는데 의외로 간단했다 앞부분이 공을 꽉 잡고 있고 뒤에서 핀으로 밀어서 발사하는 구조다 -_-;;



공 잃어버릴뻔 -_-; 그냥 막 돌다가 아무데나 발사해 버려서 급하게 껐다 -_-;


샘플을 보다 보니까 거기서 초음파센서도 달길래 가장 마지막꺼만 한번 더 달아 봤다.
이녀석도 어찌 돌아가는지 분석은 패스 했지만 대강 뭐가 어디 있는지 확인한 다음에 색상센서로 발사 하는것 같긴 하다.


공 잃어버릴뻔 해서 이녀석 돌릴때는 공 빼고 돌려 봤다 어차피 동작은 공 없어도 잘 하니까



막 소리도 내네 신기한놈...
이녀석 중간에 내 쪽으로 돌려 놨더니 조금 움직일때마다 옆으로 조금 움직여서 날 정확히
조준한다 -_-;;; 공 넣어 놨으면 꽤나 당황했을듯...

그나저나 유투브 동영상 왜이리 느리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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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들어 보자...

이야기 2011. 6. 9. 10:47
나의 취미생활은 프로그래밍 이었다...

헌데 프로그래밍 쪽으로 취업을 하고.. 취미로서가 아닌 돈을 벌기 위한
코딩만 하게 되고 점점 창의적인 코딩은 사라진것 같다..

남들이 시키는대로 최적화... 안정성...

상용화를 위해 독창적이고 특이한 소스가 아닌 정형화 되어 있고 검증되어 있는
코드들만 작성하게 된다..

이제 이래서 프로그래밍이 더이상 좋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요번 기회에 좀 바꿔 봐야 겠다..
다시 프로그래밍을 취미로 즐겨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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