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트럭3 리그앤롤 - 사무실(지점) 관리

게임/하드트럭 2012. 1. 3. 01:16


정말 오랜만의 하드트럭 소개다.
원래 게임에 금방 싫증을 내는 스타일인데다 반복되는 트럭 구매후 개조 다른 운전자 고용 트럭 넘기고 또
새로운 트럭 구매 개조 넘기고 반복 하다 보니 돈은 점점 없어져 가고 -_-;

그래서 접었다.. 하지만 찍어 놓은 스크린샷도 아깝기도 하고 비록 관리도 안 하는 블로그지만 대부분 하드트럭 정보 보려고 방문하는걸 보고 깜짝 놀라서 이왕 하던거 끝까지 하기로 했다.

본인의 사무실에 가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대강 검색하다보니 사무실 늘리는거 질문 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해서 이거 부터 설명 하겠다.


회사 지점

Location : 지점 위치 (이 지점이 소유한 지역? 의 물류창고와 거래 할 수 있다.)
Funds To Be Released : 지점 가치 (지점을 구매도 할 수 있지만 되팔수도 있다. 되팔때의 가치)


지역내 물류창고
해당 사무실과 거래하는 물류창고 목록

Close Branch : 폐점(되팔기)


판매중인 지점

Location : 지점 위치
Investment Required : 지점 가격


지역내 물류창고

Establish new branch : 지점 구매 
 
이로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지점 관리 부분을 봤다.
알고보면 별거 아니다. 그냥 사전 찾아서 보면 되는 부분들이다.

다음은.... 언제 올리려나 ``;
 

하드트럭3 리그앤롤 - 물류 창고

게임/하드트럭 2011. 12. 7. 13:14


공략 같은건 아니고 약간의 팁 정도 올리겠습니다.
 
사실 이정도야 사전검색만 해도 대강 이거구나 알수 있지만 겜 중간에 일일히 찾는게 귀찮을듯해서 따로 작성 합니다.


Type : 종류 화물 운송인지 레이싱 경주 인지 아이콘으로 표시 되는 부분
Destination : 목적지 어느 지역 물류창고로 배송지 인지 표시 되는 부분
Freight : 화물 이름
Max Fee : 최대 운송료


Order Type : 주문 유형 , 화물인지 레이싱인지 표시
Ship To : 목적 도시
Max Fee : 최대 배송료(배당금)
Competition : 경쟁 여부 -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는 다른 경쟁자가 있다.
Forfeit : 위약금 , 제한 시간내 화물을 배송하지 못할경우 물게 되는 벌금
Distance : 거리
Time Allowed : 제한시간 이 시간 내에 도착을 해야 위약금을 물지 않는다. 
Freight : 화물 이름
Weight : 화물 무게 - 무거울수록 트럭이 느려진다. 
Fragility : 화물의 내구성 부서지기 쉬운 정도 

 

Ship To : 목적지
Order Type : 주문 유형
Frelght : 화물 이름
Fragility : 화물의 내구성 
Time : 제한 시간
Max Fee : 최대 배송료
 
물류 창고 창은 대략 이렇다.
사실 이것만 알아도 대강 즐기기에는 문제가 없다. 돈 버는 수단이니까...
대략 종류는 크게 2가지 이다. 화물 배송인지 아니면 레이싱 인지... 또 다른것도 있는데 잘 나오지도 않는데다
한번 나왔었는데 진행 도중에 튕기는 바람에 정확히 뭔지 해보질 못했다.
나중에 해본다면 업데이트 할 예정...

배송료 부분은  저 금액을 다 받으려면 몇가지 조건을 지켜야 한다.
1. 시간내 배송 할것 
2. 화물에 손상이 가지 않을것
3. 경쟁일 경우 1등으로 도착 할것
등등...

본인도 게임으로 차 운전은 잘 못 하는 편이라. 초반엔 엄청 고생했다. 지금도 가장 헤메는 부분이 길...
이정표 잘 본다 해도 실제 운전 할때도 헷갈리는 길은 있기 마련... 네비를 단다 해도 이놈의 네비는
실제 네비게이션도 헷갈리게 안내 하는데 하드트럭 내에 있는 네비는 더 심하다. 이것 때문에 메인 미션
진행할때는 역주행도 불사한 적도 있다. -_-;

어느정도 트럭 튜닝이 되지 않는다면 특히 비오는 밤에는 사고내기 일수다. 경쟁 때문에 천천히 달리기도 애매하고 또 끼어 들기 했는데 옆에 보이지 않던 차가 들이 받는 경우도 있고...

어쨌든 꽤 재밌는 게임이다.

 

하드트럭3 리그 앤 롤 (Hard Truck3 Rig 'n' Roll)

게임/하드트럭 2011. 12. 5. 01:51


어릴때 접해본 하드트럭 시리즈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난 예전부터 좀 매니악한 게임을 좋아했다
물류 운송 게임? 뭐 타이쿤류 라고 하긴 한데 나 처럼 트랜스포트 타이쿤 해본 사람들은
타이쿤류 라는 의미가 다르게 받아 들여 질듯 하다.
뭐 제일 처음 좋아했던 게임은 학창 시절에 프라이버티어 1 윙커맨더 시리즈의 아류작
그다음 좋아했던건 섭시티 뭐 이런류?

지금이야 뭐 온라인 게임으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겨 한다..

각설하고

하드 트럭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땐 아마 내가 와레즈에서 받았을 것이다.
그땐 국내에 발매도 안 되는 게임을 돈 주고 사고 싶어도 살 방법도 별로 없고
구하기도 힘들었으니..

맨 처음엔 트럭을 이용한 레이싱 게임 인가? 라고 생각 했다.
원래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시간에 쫒기는 게임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나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선호해 왔다.

그러던중 트럭을 이용한 게임이라 왠지 멋진 스포츠카로 빠르게 달리는 것과 거리가 멀듯하여 처음 접해 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가 솔솔하고 내 취향에 상당히 맞았다.

일단 여유 있고 또 특정 화물을 특정 지역에 배달 하면 되는 게임인지라..
얼마전 문득 다시 해보고 싶어서 찾아 봤더니 리그앤롤 이라는게 있길래 해 봤다.
하드트럭 시리즈는 꽤 양이 되는데다 별로 크게 발전하는 느낌도 없다.

그래서 해 보았으나 이녀석은 그래도 좀 경쟁이 들어 있다.
뭐 운송료가 싼 화물 같은경우 그냥 설렁 설렁 시간 내에 배달 하면 끝이지만
운송료가 조금 되는 화물의 경우는 나 말고도 이미 맏아서 출발한 트럭도 있고
내가 출발하고 조금 지나서 출발 하는 트럭들도 있다.

화물 손상(교통사고로 인한) 없이  시간내에 1등으로 배달 하면 계약금 100% 다 받고
만약 다른 차들 보다 늦어진다면 계약금이 상당히 깍인다. 보통 5등 까지 있는듯 한데
5등 할 경우 반도 못 받는듯...

하지만 초반에 받는 차가 꽤 괜찮은 성능이기 때문에 길 잃지 않고 지도 잘 보면서 가고 또 코너링 안전하게 속도 줄여 가며 안전 방어 운전을 한다면 무리 없이 1등은 할 수 있다.

내 경우도 꼭 커브길 에서 무리하게 다른 트럭 추월 하다 낸 사고가 대부분이니...
또한 좀 사실 적인게 경찰차 근처에 있다가 추월 한답시고 중앙선 넘는다던가 다른 차량
진로를 방해한다던가 하면 경찰차가 바로 따라와서 딱지 뗀다 -_-;
니드포 스피드 처럼 일정 거리 도망간다고 해제 되는게 아닌것 같다.(뭐 그냥 줘 버리고 마는 성격이라 장시간 도주해 본적은 없다)
 
그리고 또한 내가 좋아하는 점은 트럭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트럭 엔진 같은 운행에 직접적인 연관 있는 부품 부터
리얼뷰(후방카메라)나 네비게이션(엄청 구림)  차량 파손 줄여 주는 범버 등등 마음껏 튜닝도 가능하며 여러 종류의 트럭이 있다. 아직 초반이고 돈 모으는 단계라 아직 기본차와 제일 구린 9500 밖에 타보진 못했다.

각 트럭마다 부품도 약간 다른듯 하며 또 여기에선 600마력 엔진을 팔았지만 다른 차 타고 오면 부품 구성도가 다 달라져 있고 해서 차를 바꿀때마다 전국 순회 공연을 해야할 정도로 시간이 엄청 소모된다.

내가 가장 우선시 하는 부품은 엔진 이게 무게 나가는 화물의 경우 언덕이 조금만 있어도 엄청 느려진다. 그리고 리얼뷰 트럭 특성상 룸미러가 없고 백 미러로 봐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귀찮다. 리얼뷰가 있으면 좌후방 우후방 정후방 모두 채널 바꾸며 확인 가능하니 상당히 도움 된다. 괜히 다른차 받아서 벌금내는 금액을 상당수 줄일수 잇다.

그외에는 별 쓸데 없는듯...
그나마 쓸만한건 자동조명 센서 정도? 이게 우리나라 게임이 아니라서 헤드라이트 끄고 운행하다 경찰한테 걸리면 벌금문다 -_-;

그리고 주인공은 닉 트럭화물 주인장으로서 화물운전수와 차량을 고용혹은 구매해 일정 수익을 올릴수 있다.

리뷰는 여기 까지고 단점을 들자면
버그가 상당하다 갑자기 튕기면서 꺼져 버리고 내 PC만 그러나? -_-
다른 차량 AI가 미약하다. 끼어들기를 확확 해서 가끔 심장이 오그라 든다 가장 큰 단점은 사고 날 경우 무조건 주인공 잘못이다. 다른차가 와서 받아도 내 잘못이다.
가끔 十자 차로의 경우 좌우는 하단 상하는 고가로 지나가는길에서 아래 차량이 갑자기 튀어 올라 들이 받아본 적도 있다 -_-;

그리고 특정 지역에선 최적화 실패인지 엄청 끊긴다. 내 PC사양이면 어디가서 꿀리진 않는데...  배틀필드3 풀옵으로 64인맵에서도 네트워크 렉으로 인해 끊긴적은 있어도 그래픽 때문에 끊긴적은 없다. 리그앤롤이 몇년전 나온 게임이니 최적화 실패가 맞겠지뭐 -_-

또한 단점이 자유도가 높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미션은 상당히 강제적이다.
나도 초반부엔 이게 미션인지 그냥 의뢰인지 몰라서 실패도 하고 그래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후반부에선 미션 거절도 못하고 갑자기 전화와서는 시간내에 목적지에 도달 하지 못하면 그냥 게임 오버 된다 -_-;;

돈좀 모으고 천천히 메인 미션 진행하고 싶었는데 그냥 후딱 메인 미션 부터 깨 버리고 즐기라는 의도 같다.
사실 메인 미션이 기다리고 시간 맞춰야 하는 시간과의 싸움일 뿐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영어가 안되서 미션을 이해를 못해서 해맨건 제외 하고 ``;

그외에는 무난 한것 같다.
이상!

꼬리
하드 트럭 리그앤롤은 스팀에서 개별 구매하면 24.99USD다 근데 웃긴건 패키지로 다른거와 같이 구매하면 19.99USD다 왜 가격이 이따위 인지 모르겠지만 패키지중 하드트럭만 19.99USD란 이야기가 아니고 그 패키지 전체가 19.99USD이다.
이건 직접 구매해서 카드에 찍힌 금액으로 확인해 봤으니 정확하다.
뭐 여튼 어릴적 용산까지 가저 구매하던 CD게임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한데다 난 사실 CD패키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속 사용 하다 보면 생채기도 나고 인식도 느려지고 이사 할때 종종 잃어버려서 지금 남은 CD도 별로 없다 이녀석은 아이디 관리만 잘 하면 게속 다운 가능 하니 나로선 가격도 더 저렴하고 하고 싶을때 언제나 다운 받아서 하면 되니(스팀이나 오리진이 망하지 않는한) 디지털 구매를 더 선호하게 된다.

참고로 난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글 쓰는 사람도 아닌 그냥 일개 프로그래머일 뿐이니 글도 지저분하고 난잡하다. (읽어 주시는 분들은 감사 ^^)
영어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조금 못한듯 하다. 하지만 어릴때 부터 영어 혹은 일어 게임을 많이 하면서 (알아 먹지도 못하면서) 게임 흐름과 눈치? 로 플레이 하는 스타일이라 가끔 도저히 해석 안 될때만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서 플레이 한 정도니 누구든 플레이 하는데 어렵지 않을것 같다.

뭔가 전화 오면 물건 배달해 달라는것 이던가 아니면 태워 달라는 것이던가 그런거 일것 이고 중요한건 지역만 잘 보면 될것 같다.

뭐 추가로 정보나 팁 같은거 몇개 올릴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공략 같은건 꿈도 꾸지 않으며 난 그런 소질 없다. 나도 메인 미션 몇개는 실패 했고 메인 미션 따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므로 공략 요청은 정중히 거절 합니다.

가끔 막힐경우 보면 괜찮은 공략 사이트 링크 정도는 걸겠다.
http://guides.gamepressure.com/rignroll/  
아마 8~9 페이지가 메인 미션 일 것이다. 그만큼 미션도 짧다.
영문 사이트긴 하지만 이만큼이나마 공략해 놓은것도 못 찾았고 국내 게임 공략 사이트들 뒤져 봐도 워낙 매니아층을 겨냥한 게임이라 정보도 없다.
그나마 리뷰라도 국내에 올라와 있는게 신기할 정도?